[S탠바이] 삼성 강민호, 2G 연속 4번 선발…러프 결장

2019-06-08     박승환 기자
삼성 강민호

[STN스포츠(인천)=박승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이틀 연속 4번 타자로 나선다.

김한수 감독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7차전 맞대결에 나서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종아리 통증으로 선발로 나서지 못한 러프는 이날도 결장한다. 인천 SK전을 앞둔 김한수 감독은 "러프가 종아리가 타이트하다 하는데 좋아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삼성은 전날 홈런포를 기록한 강민호가 4번 타자로 나선다.

삼성은 이날 김상수(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이학주(유격수)-박해민(중견수)-최영진(3루수)-공민규(1루수)-김성훈(2루수)순으로 나서며, 선발 마운드는 윤성환이 오른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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