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미란다 커, 우아한 D라인 공개…‘억만장자’ 남편과 다정한 한때

2019-06-05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원조 베이글녀’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후 아름다운 D라인을 직접 공개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기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남편 에반 스피겔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편과 올블랙 스타일로 차려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반 스피겔이 임신한 미란다 커의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란다 커는 첫 결혼 상대인 영국 출신의 인기 배우 올랜드 볼룸과 2011년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난 2017년 5월에 ‘스냅챗 CEO’로 유명한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뒤 둘째 아들을 낳았고,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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