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달라진 눈매? ‘성형설’ 전후 비교해보니..

2019-06-04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고원희가 달라진 눈매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3일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퍼퓸’에서 고원희의 바뀐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열린 ‘퍼퓸’ 제작발표회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일었다. 

일각에선 고원희의 눈매가 전에 비해 또렷해졌다면 성형설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예전에 곱고 단아하던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다. 눈 수술을 한 것 같은데 예전 이미지가 더 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다른 네티즌은 “처음에 누군지도 못 알아봤다. 개성있던 미(美)가 사라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고원희는 2017년 KBS2 '최강배달꾼', 2018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퍼퓸’에 출연중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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