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차이나] ‘건강 회복’ 이연걸, 근황 공개...‘연신 밝은 미소’

2019-05-31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갑상선 질환에서 회복한 이연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31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이연걸이 불교사원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걸은 활짝 웃는 밝은 미소로 사원의 승려들과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다소 노화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불당에서 작은 불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이연걸은 지난해 난데없이 사망설이 터지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연걸은 직접 나서 “잘 지내고 있고 몸 상태도 좋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연걸은 2020년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판 ‘뮬란’에 출연한다.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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