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케미 과연?’ 현빈X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출연 [공식]

2019-05-22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펼친다.

tvN 측 관계자는 22일 STN스포츠에 “현빈,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해 영화 ‘협상’으로 첫 연기호흡을 펼쳤다. 이후 두 차례나 열애설이 나왔지만 줄곧 부인했다. 특히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지만 소속사는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며 이를 해명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사진=와이트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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