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비주얼”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페셜 포스터 공개

2019-05-17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스페셜 포스터와 ‘엑스맨 포에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새로운 힘이 깨어난다”라는 카피 아래로 ‘다크 피닉스’(소피 터너 분)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또한 시리즈의 주역인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 분)와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 분), ‘비스트’(니콜라스 홀트 분)를 비롯해 새로운 디자인의 엑스수트를 입은 ‘미스틱’(제니퍼 로렌스 분)과 엑스맨 팀원들의 비장한 표정을 담았다.

여기에 다크 피닉스에게 접근한 정체불명의 외계 존재 ‘스미스’(제시카 차스테인 분)까지 등장, 눈길을 끈다.

‘엑스맨 포에버’ 영상에는 2000년작 ‘엑스맨’부터 2016년작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등장한 캐릭터들과 명장면을 차례로 보여주는 등 그 동안 ‘엑스맨’ 시리즈가 걸어온 발자취와 의의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다크 피닉스의 압도적인 파워를 긴장감 넘치는 편집으로 담아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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