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싱가포르 부호 2세와 열애中

2019-05-10     손현석 기자

[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사랑에 빠졌다.

9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웨이보 계정에 싱가포르 부호 아들 엘로이(Elroy)과 커플 사이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지아는 엘로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엘로이 역시 SNS 개인 계정을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해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대만 인기가수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로 이미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도 지아와 엘로이가 사귀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아는 지난 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자신의 고향인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엘로이는 팜유 사업을 경영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2세로 알려졌다.

사진= 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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