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시청률] ‘구해줘 홈즈’ 시청률 동시간대 1위...일요예능 신흥강자 ‘우뚝’

2019-05-06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요일 밤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 6.6%, 2부 7.6%를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다.

‘2049 시청률’은 1부 3.6%, 2부4.3%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치솟았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른 사연의 의뢰인, 다양한 집을 보여주는 기획력, 연예인 코디 군단의 진정성이 '구해줘 홈즈'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9살, 6살 형제와 4살 쌍둥이 자매를 둔 다둥이 가정의 집을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 가족은 아이들을 위해 비교적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인성 교육에도 좋은 강원도 양양을 터전으로 정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