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오늘부터 이틀간

2019-05-01     박재호 기자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김지석이 오늘(1일)부터 이틀간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은 “DJ 박경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운 자리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김지석이 채워주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그간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스페셜 DJ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내일(2일)은 가수 케이시, 긱스의 루이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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