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스코트 '수리' 탄생 4주년 기념, 11일은 ‘해피수리데이’

2019-04-10 이보미 기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화이글스가 ‘해피수리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는 오는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해피수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코트 수리 탄생 4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4월 11일 생일자에 한해 현장 종합안내소에서 내야지정석 티켓이 무료로 지급되며,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수리 굿즈왕’을 선정, 포수후면석(차도리존) 티켓을 증정한다.

그라운드에서는 경기 전 KBO리그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및 대전 연고구단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수리의 생일파티 및 기념 시구가 진행된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좌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수리 캐릭터가 담겨진 마카롱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수리 마스코트를 활용한 슬리퍼, 문규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사진=한화이글스

bomi8335@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