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미래 '나이츠맨' 뽑는다!

2019-04-10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서울 SK나이츠(단장 윤용철)은 U-12(12세 이하) 나이츠 대표 선수를 뽑기 위한 공개 테스트를 27일(토)에 개최한다.

SK나이츠는 2017년 U-12 주니어 나이츠 대표 출신인 안세환(14·단대부종·200cm)과 편시연(15·단대부중·175cm)을 KBL 최초로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한 바 있으며, U-12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도 1년간 육성한 후 성장 여 부에 따라 2020년도에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할 계획이다.
 
SK나이츠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한 사실이 없는 초등학교 4~6학년 생을 대상으로 운동능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9년 U-12 대표팀 공개테스트에 참가를 원하 는 희망자는 오는 4월 22일(일)까지 e메일(leesg1020@naver.com)로 신청을 하면 된다.

사진=서울 SK나이츠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