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 TAS 최종 우승 상금 ‘1천만원’ 걸었다!

2019-03-29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운동(격투기)하는 사람들이란 뜻의 SPORTING TAS(동호인대회)를 창안한 TAS(대표 김태한)는 오는 TAS11에서 국내 최초 격투기 4부리그제를 적용한다.

통영시(시장 강석주), 통영시무에타이협회(회장 정건효), TAS(대표 김태한)가 주최하는 TAS11제1회 이순신장군배는 오는 30~31일 이틀 동안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30일에는 스포팅타스(동호인)와 A조 스타팅타스(신인전),라이징타스(세미프로) 8강 토너먼트 예선을 31일에는 B조 스타팅타스와 라이징타스, 메인경기인 TAS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윤지영(39‧용문)과 김길재(25‧JY)의 초대 헤비급 타이틀매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여자선수들의 2:2태그매치, 새롭게 적용되는 던지기가 추가된 킹콩매치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기로 관중들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링아나운서에는 개그맨 신흥재가, 라운드걸 및 홍보대사는 걸그룹 ‘블랙바니’가 맡아 경기장의 열기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TAS11에 이어 TAS12의 콘셉트가 확정됐다.

TAS12는 ‘WINNER TAKES IT ALL’이란 부재로 부산에서 진행된다.

최종우승자에게 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토너먼트 대회로 TAS챔피언 진시준(싸이코핏불스), 김민수(T-CLUB), 추정훈(JY)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입식타격 넘버원 TAS(Top Attack Series)는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네이버스포츠로 생중계 및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 한다.

사진=TAS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