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엑스에너지와 보충제 후원 재계약 체결

2019-01-23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FC안양이 엑스에너지와 보충제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22일(화) 오전, 엑스에너지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엑스에너지 정재명 상무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스에너지는 고급진 원료와 세련된 맛, 정직한 함량 등으로 독자적인 건강 보충제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엑스에너지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FC안양에 엑스에너지의 천연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FC안양 선수단 및 사무국,  FC안양 유스팀과 안양시축구협회 소속 연령별 대표팀, FC안양 후원사 및 바이올렛파트너 회원들에게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함께 진행한다.

엑스에너지 정재명 상무는 “FC안양과 후원협약을 다시 한 번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 사가 두루 발전할 수 있도록 엑스에너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시즌 FC안양의 선전을 엑스에너지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 재계약을 결정해주신 엑스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엑스에너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서준석 의무팀장은 “엑스에너지의 보충제 덕분에 선수들의 근육 발달과 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다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의 몸상태를 관리하는 의무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화)부터 제주도 서귀포에서 2019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FC안양은 오는 31일(목)에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하고 안양으로 복귀한다.
 

사진=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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