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前 남편 퇴폐업소서 "XXX야" 욕설 입건

2019-01-04     박은 기자

 

[STN스포츠=박은 기자]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 씨가 유흥 퇴폐업소에서 업소 직원과 시비를 벌여 입건 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전날 새벽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시간 연장을 요구하다가 업소 관계자와 욕설 시비가 붙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전씨와 업소 관계자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으며, 조만간 두 사람을 소환할 예정이다.
 

사진=YT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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