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패장’ 신기성 감독, “완패다…곽주영 부상 추이 봐야”

2018-12-13     이형주 기자
신기성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

신기성(43)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52-69로 패배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할 말이 없는 완패다. 뛰는 것도 그렇고 수비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서 밀렸다”고 총평했다.

이날 부상으로 8분 8초 만의 플레이 시간을 소화한 곽주영에 대해서는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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