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 장미인애 스폰서 폭로! 영상통화 논란?!

2018-11-26     온라인뉴스팀

 

[STN스포츠=온라인뉴스팀 ]

배우 장미인애가 SNS에서 스토킹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니다. 계속하면 차단하고 참지도 않을 것"이라고 경고성 문구와 함께 통화내역 사진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14일 스폰서 제안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당시 장미인애는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는 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해 MBC 드라마 '신입사원', MBC '레인보우 로망스', MBC '소울메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누드 화보 촬영으로 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13년에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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