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김해, 천안과 2-2 무승부...선두 경주가 웃는다

2018-10-06     이보미 기자
김해시청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김해시청이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웃는다. 

김해는 6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천안시청과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은 김해의 몫이었다. 전반 27분 양동협의 왼발 프리킥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에 질세라 천안이 전반 44분 이강욱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에도 김해의 분위기는 좋았다. 후반 5분 양동협 코너킥 상황에서 황준석이 헤더골을 넣으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해는 황준석의 골을 지키지 못했다. 뒷심이 부족했다. 후반 43분 천안 조형익에게 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에 김해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르르 거뒀다. 15승6무4패(승점 51)로 2위에 머물렀다. 선두 경주와의 승점 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경주 역시 전날 창원시청을 만나 2-1 앞서던 중 실점을 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역시 2경기 연속 무승부다. 17승6무2패(승점 5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

 

경주로서는 김해의 무승부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3경기다. 경주는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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