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덕원·전정규·양준영 선발‘ KOREA3X3 윌코리아, 일본리그 6R 출전

2018-08-02     이보미 기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선발팀 윌코리아(WILL KOREA)가 일본 3대3 프로리그인 프리미어 이그제(3X3 EXE.Premier) 6라운드에 출전한다.

한국3대3농구연맹은 “윌코리아가 오는 5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방덕원(ISE볼러스), 전정규(PEC), 양준영(팀데상트), 재일교포 고상범(윌코리아)이 선발됐다.

일본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프리미어 이그제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총 36개 팀이 6개 컨퍼런스로 나뉘어 시즌을 치르게 된다. 컨퍼런스 각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 본선에 직행한다. 윌코리아는 현재 큐슈·오키나와 컨퍼런스에 참가중이며 가라쓰 레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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