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한용덕 감독 “헤일, 완벽한 제구 보였다”

2018-07-24     이형주 기자
한용덕 감독

[STN스포츠(대전)=이형주 기자]

한화이글스 한용덕(53)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2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스와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9차전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55승 41패가 됐다.

경기 후 한용덕 감독은 “헤일이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답게 기대한대로 완벽한 제구를 선보였다. 헤일로 인해 선발진이 안정되면 불펜도 안정될 것이다”라며 헤일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호잉이 오랜만에 홈런을 쳐 줬다. 또한 아홉수에 묶여있던 이성열 역시 홈런을 터트려줬다. 이대로만 나아간다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사진=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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