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리틀야구단, 남양주다산기 첫 승

2018-07-09     STN 보도팀
영등포구리틀야구단 조재현

 

영등포구리틀야구단 김서우
영등포구리틀야구단 나해성

 

[STN스포츠=STN 보도팀]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이 8일 경기도 남양주시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14회 남양주다산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전년도 화성드림컵 우승팀인 송파구A리틀야구단을 만나 6대5로 신승을 거뒀다.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선발투수 조재현(선린중1)의 2안타 2실점 호투와 김서우(충암중1)의 2이닝 무실점, 5개 탈삼진 등 맹활약했다.

4회 말까지 4대3의 한 점차 추격을 당했던 영등포구리틀야구단은 5회 초 나해성(성남중1)이 달아나는 쐐기 2점 홈런을 때려 가볍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사진=영등포구리틀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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