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이용대, 빅터코리아오픈 출전해 복식 4연승 노려

2013-01-05     엄다인



VCR▶지난해 배드민턴 남자 복식 국제 대회에서 3연속 우승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이용대 고성현조가 18일 열리는 ‘2013 빅터코리아오픈에 출전해 4연승을 노립니다.

지난해 정재성과 호흡을 맞춰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는 지난 런던 올림픽 이후 은퇴한 정재성 대신 파워 스메싱을 자랑하는 고성현과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전년도 남자복식 우승자인 이용대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STN SPORTS 엄다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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