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대훈, “올해의 선수상 매번 큰 영광”

2017-12-05     이상완 기자
이대훈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태권도 ‘월드스타’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5일(한국시간) 코트디아부르 아비장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어줘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시상식에서 통산 세 번째 수상한 이대훈은 명실상공 세계적인 태권도 월드스타로 우뚝 섰다. 이대훈은 2014년 초대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한 뒤 2015년에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대훈은 3일 막을 내린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68kg급을 제패해 대회 사상 첫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았다.

이대훈은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힌 뒤 “세 번째 수상인데 매번 영광”이라며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여자 선수는 영국의 비안카 워트던 차지가 수상했다. 워크던은 올해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월드그랑프리 1~3차 시리즈와 파이널 시리즈까지 제패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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