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국악 응원가 선물 받는다

2017-08-22     이보미 기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응원가를 선물 받는다.

LG트윈스와 국립국악원은 오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응원가 증정식을 실시한다.

국립국악원은 생활 속에서 국악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국악을 보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LG트윈스를 위한 국악응원가를 제작해 증정하는 것으로 응원가는 총 3곡으로 팀 응원가 2곡과 홈런 상황곡 1곡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응원가 전달식을 진행하고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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