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핀란드 삼멜부오 투오마스 감독 "한국에 다시 와 기뻐요"

2017-06-01     이보미 기자
▲ 핀란드 남자배구대표팀의 삼멜부오 투오마스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써미트 호텔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 월드리그기자회견에 참석했다.

[STN스포츠=보도팀]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4개국 사령탑들이 모였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 핀란드, 체코, 슬로베니아가 각축을 벌인다. 이에 앞서 1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써미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의 김호철 감독, 핀란드의 삼멜부오 투오마스 감독, 체코의 미구엘 앙헬 감독, 슬로베니아의 코박 슬로보단 감독이 참석했다. 한국의 이번 월드리그 목표는 2그룹 잔류다.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