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 김희진, '감...독님, 노래 잘 하시네요...?'

2017-05-25     이상완 기자
▲ 김희진은 25일 경기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김중업박물관 내 더 테라스에서 진행된 IPTV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올레kt 267번)의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스타 토크 프로그램 <우리담소>에 출연해 재밌는 입담과 함께 FA 계약, 2016-17시즌 우승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 이정철 감독이 평소 애창곡을 한 곡 뽑는(?) 모습이다.

[STN스포츠 안양=이상완 기자] V리그 '3억 연봉퀸'에 오른 한국여자배구의 기둥이자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는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햇살 좋은 5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희진은 25일 경기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김중업박물관 내 더 테라스에서 진행된 IPTV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올레kt 267번)의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스타 토크 프로그램 <우리담소>에 출연해 재밌는 입담과 함께 FA 계약, 2016-17시즌 우승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

이날 김희진의 스승인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도 촬영장을 찾아 제자를 위해 애창곡을 열창하는 등 빡빡한 일정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리담소-이정철&김희진> 편은 6월 중순 STN스포츠와 네이버TV(STN스포츠)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철 감독이 평소 애창곡을 한 곡 뽑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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