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수원사장배 직장인축구대회, 14일 최강자 가린다

2017-05-13     이보미 기자
▲ 2017 KEB하나은행 FA컵에 참가한 SMC엔지니어링. KFA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최강자가 가려진다. 

2017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배 생활체육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경상북도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시도 24개의 직장축구클럽이 참가 중이다. 12개 팀씩 나뉘어 1, 2부리그에서 뛴다. 1부리그에는 2016, 2017 KEB하나은행 FA컵 출전 클럽 팀들이 출전한다. 

아울러 1부리그 우승, 준우승팀은 2018년 FA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모두 모여 한국 축구의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13일 조별예선을 거친 뒤 14일 경주축구공원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이날 1, 2부리그 결승 현장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KFA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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