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3R] '메시 멀티골' 바르셀로나, 레가네스에 2-1 승리

2017-02-20     이형주 인턴기자
▲ 사진=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에 힘입어 CD 레가네스를 2-1로 눌렀다.

FC 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CD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2위로 도약했고 레가네스는 4연패에 빠졌다.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분 네이마르가 왼쪽 측면으로 빠져들어가는 수아레스에게 패스했다. 수아레스가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메시가 이를 쇄도하며 마무리지었다.

레가네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엘 자르가 유려한 움직임으로 1대1 기회를 만들어냈다. 엘 자르가 슈팅했으나 슈테겐 골키퍼에게 막혔다. 엘 자르가 포기하지 않고 재차 슈팅한 공도 슈테겐 골키퍼를 넘지 못 했다.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6분 메시가 수아레스와의 연계 후 슈팅에 성공했지만 에레린 골키퍼가 막아냈다. 레가네스는 전반 44분 엘 자르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슈테겐 골키퍼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레가네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9분 에레린 골키퍼가 박스 근처로 고을 붙여줬다. 움티티가 걷어내려했으나 머리를 맞은 공이 뒤로 흘렀다. 게레로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슈테겐 골키퍼에게 막혔다.

바르셀로나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3분 메시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네이마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다. 하지만 에레린 골키퍼가 공을 막아냈다.

레가네스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5분 게레로가 세르지로부터 공을 끊어냈다. 다윈 마치스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내줬고 우나이 로페스가 득점했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앞서나갔다. 후반 43분 네이마르가 만토바니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메시가 키커로 나서 이를 성공시켰다. 이에 경기는 2-1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FC 바르셀로나 선발명단 (4-3-3):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루카 디뉴, 제레미 마티유, 사무엘 움티티, 세르지 로베르토, 안드레 고메스, 하피냐 알칸타라, 이반 라키티치, 네이마르 다 실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감독: 루이스 엔리케

CD 레가네스 선발명단 (4-3-3): 이아고 에레린, 디에고 리코, 드미트리스 시오바스, 마틴 만토바니, 티토, 에릭 모란, 가브리엘, 알베르토 마틴, 알렉산더 슈지마놉스키, 나빌 엘 자르, 게레로 *감독: 아시에르 가리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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