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명지대 교수,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 단독 입후보

2017-01-06     이보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 11대 총재 선거 입후보 결과를 공고했다.

연맹은 정관 제16조에 의거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제11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단독 입후보시 정관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재적 대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된다. 투표는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 입후보자 프로필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
- 학력
서울체육고등학교
연세대 체육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세종대 대학원 박사

- 경력
‘86~’97 국제상사 고문
‘93~95 대한축구협회 이사
‘00~’01 대한체육회/KOC 위원
‘86~’12 방송사 해설위원 활동
‘12~’16 국민생활체육회 이사
‘14 성남FC 대표이사
‘07~현재 명지대학교 기록정보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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