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 많은 관중 찾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

2016-12-18     STN 보도팀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18일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경기운영과 관중참여 및 시설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STN스포츠=보도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18일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경기운영과 관중참여 및 시설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은 대회 시작 이전 온라인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예선전이 열린 16일에만 8,500여 명,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열린 17일 10,300여 명, 18일 10,700여 명이 찾는 등 3일 동안 총 29,500여 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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