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위해 출국

2016-10-24     이원희 기자
▲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받는다.

한화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화 선수단이 2016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 인천공항(OZ158)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무리훈련 선수단 규모는 총 67명으로, 지난 3일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중인 45명의 선수단과 이날 출국하는 2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오는 11월 26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 키요타케 종합운동공원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무리캠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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