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로드FC 초대챔피언은 누가 될까?

2012-02-04     박수민

 
로드FC 초대챔피언은 누가 될 것인가?

5일(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06 FINAL4' 경기에 앞서 4일(토)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미들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의 계체량이 실시됐다.

미들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오른 이은수(84.05kg), 손혜석(84.50kg), 오야마 슌고(84.25kg), 김종대(84.25kg)로 구성된 4인방은 모두 제한체중인 -84kg 기준을 1차 통과하며 순조로운 토너먼트의 진행을 이뤄냈다.

미들급 초대 챔피언을 정하는 로드FC 006 FINAL4에는 총 10명이 도전하여 4명만이 살아남았다. 승승장구 하며 살아남은 이들 모두는 계체량 검사를 마치고 챔피언 벨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우승 상금 1천만원과 초대 챔피언에 등극할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장충체육관으로 쏠리고 있다.

[사진. 로드FC]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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