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포르치 풋살 대회 개최…국내 최정상급 선수 참가

2016-02-10     이상완 기자
▲ 국내 최정상 풋살 선수와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풋살 축제인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 경기장 B에서 개최된다.
▲ 국내 최정상 풋살 선수와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풋살 축제인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 경기장 B에서 개최된다.
▲ 국내 최정상 풋살 선수와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풋살 축제인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 경기장 B에서 개최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내 최정상 풋살 선수와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하는 풋살 축제인 '2016 제1회 데스포르치 프리미엄 풋살대회'가 오는 12일(금)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풋살 경기장 B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풋살 용품 및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데스포르치(DESPORTE)'가 주관하며, 개인 풋살 참가 모임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 형식의 대회로 펼쳐진다.

대회 방식은 남녀 혼합으로 5명씩 4개팀을 구성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리블코리아 김준용 대표는 "승패를 떠나 남녀노소 풋살을 즐기는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풋살대회 및 지방 개최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풋살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데스포르치 후원선수인 서울광진풋살클럽 골키퍼 이동진은 경기 진행 및 심판으로 활약한다.

장시원(서울은평FS)과 정동우(예스구미FS), 박강희 송근혁(이상 서울광진풋살클럽), 김영상(용인FS)도 참가해 일반인 참가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데스포르치 국내 홍보모델인 스포티비(SPOTV) 백강현 축구해설위원도 참가해 대회의 위상을 한껏 올린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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