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TNT FC 선수단 후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대표이사 이중헌)이 22일(화) ‘국내 유일’ 재기를 위해 축구 선수들이 활동하는 사회인 축구팀 TNT FC(감독 김태륭)와 스폰서쉽을 맺었다.

엘리트 선수와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필요한 전문 영양공급 프로그램인 코오롱제약'스포츠 뉴트리션'은 체계적인 영양프로그램 공급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 휴식 시 선수들의 영양을 책임지고 있다. 앞으로 스포츠뉴트리션은 TNT FC 선수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서포트 하기 위해 팀을 후원한다.

TNT FC는 전현직 축구인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구성, 프로 무대에서 나왔거나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대학선수들 같은 '축구미생'을 프로 무대로 재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인 축구클럽이다. K리그 챌린지는 물론 태국, 독일 등 해외 축구팀에도 선수를 보내고있다. 이에 스포츠뉴트리션은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스포츠뉴트리션은 TNT FC이외에도 트라이애슬론, 태권도, 철인 3종, 배드민턴, 사이클, 클라이밍 등 각계 대표팀도 후원하고 있다.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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