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UFC 서울 대회 기념 'UFC 파이트 키트’ 선론칭

2015-11-20     STN 보도팀
▲ 사진=함앤파트너스 제공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28일)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경기를 기념해 UFC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오늘(20일) 선론칭한다.
 
리복은 UFC® 경기의 공인 경기복을 전담으로 맡아 제작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내년 1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UFC® 경기가 열리는 11월 대중들에게 먼저 공개해 UFC®의 위상과 이를 후원하는 리복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새로 론칭하는 UFC 파이트 키트는 워크아웃 후디와 저지, 파이트 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에게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하고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 배출에 탁월한 소재를 사용해 수분 조절을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제작했다. 더불어 원단에 마모 방지 및 통풍에 탁월한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 공인 경기복으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리복은 실제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와 더불어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그들의 성향을 잘 표현한 UFC 팬 기어와 소비자들이 운동시 실제로 착용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컨셉의 UFC 컴뱃 트레이닝까지 총 세가지 라인을 추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스타일의 UFC® 관련 제품 출시를 통해 팬층이 깊은 UFC선수들과 그들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문화를 대중들이 쉽고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리복 타임스퀘어 매장에서는 이번 UFC 파이트 키트 선론칭을 기념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소비자를 위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FC® 제품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 관람권 및 계체량 이벤트 VIP 티켓, 리복 공식 UFC 티셔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실제 UFC 선수들의 입장에서 최대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기능성을 고려해 제작했다”며 “리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피트니스 리딩 브랜드로서 UFC®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