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

2014-08-09     정성원


넥센은 8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14번째 맞대결에서 안타 21개와 홈런 3개를 몰아치며 15-1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밴 헤켄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6승(4패)을 신고하며 개인 최다 연승 신기록도 13연승으로 늘렸다. 서건창,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 박동원이 3안타 경기를 했고 이성열은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진. 뉴시스]

정성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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