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승PD, 美 웨스턴켈리포니아 의과대학 명예박사 받아
신 PD, “대한민국 문화예술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할 것”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 스타 피디 출신 신철승 바비아나 대표 프로듀서가 미 웨스턴캘리포니아 의과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美웨스턴캘리포니아 의과대학교는 지난 14일 한남동 소재 서울캠퍼스 본관 1층에서 (주)바비아나필름 대표 프로듀서 신철승 PD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신철승 PD는 국내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역으로 국내 문화예술 글로벌 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을 문화예술 강국으로 이끈 점과 봉사활동, 그리고 그동안 국내 문화발전에 중요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신설학과인 문화예술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철승 PD는 MBC 특별기획 50부작 드라마 ‘겨울새’, 미니시리즈 ‘신현모양처’, OCN ‘신의퀴즈’ 시즌1에서 시즌4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리고 영화 ‘야관문’, ‘철가방 우수씨’, ‘지렁이’ 등을 프로듀싱 했고, tvN 미니시리즈 ‘치즈인더트랩’을 제작총괄하였으며 2022년 ‘대학가요제’와 10월1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제’를 총연출했다.
특히 신철승 PD는 지난 6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 과 7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대상’, 그리고 대한민국문화예술제에서 ‘대한민국 애국상’을 수상했다.
신철승 PD는 “앞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다”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영화 ‘꽃길’과 미니시리즈 '간첩'과 어린이 드라마 ‘역사수호대’ 그리고 STN방송국과 공동으로 제작할 ‘실버가요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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