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봉사,마음·행동·보람' 월드에이드, 복지 및 빈민구호 사업 본격 추진

2022-10-17     이승호 기자
지난 13일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사)월드에이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소재 파트너스타워에 ‘서울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승기 이사장, 손동의 총괄회장, 김성훈 시니어클럽 관장. 사진|월드에이드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에이드(이사장 박승기)가 국내복지사업 및 해외빈민구호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3일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사)월드에이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소재 파트너스타워에 ‘서울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월드에이드 박승기 이사장과 손동의 총괄회장, 우재상 상임고문, 이유문 후원회장, 홍철주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에서 김동진 상임이사, 이기웅 감사실장,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 최중탁 사업국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한중리더스 문재관 대외협력위원장과 김미정 집행위원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성학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박승기 이사장은 "사단법인 월드에이드는 기존 본점이던 부산사무소와 서울 본부를 공동으로 운영키로 했다."며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지점 20개를 개소하고 후원금 100억을 모금하여 국내복지사업 및 해외빈민구호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이사장은 " 특히 국내의 노인 분들 중 저소득층, 독거노인, 발달장애인, 들에게 골고루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서울본부 개소식을 했다"며 "기부와 봉사는 마음·행동·보람이다."며 "이번 개소식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뜨거운 분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사)월드에이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소재 파트너스타워에 ‘서울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유문 후원회장, 우제상 상임고문, 손동의 총괄회장, 홍철주 대외협력 국장. 사진|월드에이드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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