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마라톤 홍보대사 됐다.

11월 6일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개최, 9월 1일 부터 접수

2022-08-22     이승호 기자
아육대에서 육상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던 오마이걸 유아가 마라톤의 홍보대사로 함께 한다. 사진은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포스터. 사진|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아육대에서 육상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던 오마이걸 유아가 마라톤의 홍보대사로 함께 한다.

JTBC와 대한육상연맹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의 홍보대사에 오마이걸 유아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유아'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일명 아육대)’에 출연해 육상여신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홍보대사 유아는 평소 자신이 러닝을 하며 동기부여가 됐던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JTBC와 대한육상연맹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의 홍보대사에 오마이걸 유아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2022 LIFEPLUS JTBC 마라톤'은 3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로  ‘Life, Lively 달리자, 나답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와 10km 코스 2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대회전용 앱 '러너블(runable) 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러닝 버티컬 플랫폼 러너블 관계자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드로우 방식의 사전 접수에서 3만 5천여명이 몰려 이번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비대면 대회에서도 접수 4시간만에 마감될 정도로 주목받았던 대회인만큼 3년만의 오프라인 대회라 더욱 많은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2022 LIFEPLUS JTBC 마라톤'은 3년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로  ‘Life, Lively 달리자, 나답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사진|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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