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쿠렐랴, 브라이튼 떠나 첼시행…6년 계약

2022-08-06     이형주 기자
첼시 FC행이 확정된 마르크 쿠쿠렐랴. 사진|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르크 쿠쿠렐랴(24)가 첼시 FC에 입성했다. 

첼시는 6일 “우리 구단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수비수 쿠쿠렐랴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다”라고 알렸다. 

직전 시즌 브라이튼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시즌을 가졌던 쿠쿠렐랴다. 모든 대회에서 38경기에 출전하면서, 풀백, 윙백 및 센터백을 포함하여 왼쪽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브라이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첼시는 그런 쿠쿠렐랴의 영입을 원했고 결국 성사시켰다. 

첼시로 이적한 쿠쿠렐랴는 “정말 행복합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에 합류하는 것은 저에게 큰 기회이며 여기에서 행복하고 팀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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