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와 꿈나무의 만남...'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 개최

2022-07-26     박재호 기자
‘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 포스터. 사진|안산시체육회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과 꿈나무들이 함께 하는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열린다.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언더아머, 조선파스타가 후원하는‘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2022년 8월 7일(일) 오전 9시 안산시 성호문화체육센터(상록구 성호로 113)에서 열린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배구 저변확대와 유소년 배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개최되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몸풀기 명랑운동회, 친선 경기, 배구 클리닉,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와 프로선수들이 함께 하는 친선경기와 배구 클리닉을 통해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배구에 흥미를 느끼고 유소년 배구가 활성화 되어 유망 배구 선수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행사는 2022년 7월 30일(일) 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배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문의는 안내된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반 관람객은 사전 접수를 통해 100명 한정으로 입장 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네이버 오피스(https://naver.me/FshHkq07) 에서 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