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박명수 딸, 무용 장학생으로 폭풍성장

2022-05-30     이상완 기자
개그맨 박명수 딸. 사진|박명수 아내 이수민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가 무용 장학생으로 어엿하게 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명수의 아내 이수민은 2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나보다 훌쩍 더 큰 내 딸. 오늘 너무 수고했어.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춤추자"라며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민서는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부채를 든 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같은해 딸 민서를 얻었다. 현재 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민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 3월 한수민은 SNS를 통해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어요"라고 장학증서를 올리며 딸의 근황을 전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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