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상’ 이한범, 황선홍호 하차...울산 김현우 대체 발탁

2022-05-23     박재호 기자
FC서울 이한범.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한범(FC서울)이 부상으로 황선홍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이한범이 부상으로 U-23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되고 김현우(울산현대)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표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을 비롯해 스위스 리그의 정상빈(그라스호퍼)과 오스트리아 리그의 홍현석(라스크), 일본 J리그 오세훈(시미즈)까지 해외파 4명이 합류했다.

한국은 지난 2020년 대회 첫 우승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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