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남다른 주량…"혼자 3병 깠어요"

2022-05-13     이상완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김세정. 사진|김세정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황을 전했다. 

김세정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거 받고 혼자 촬영 축하한다고 까마시다 3병 금방 깠어요. 농담 아니고 진짜 맛있으니까 조심해서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류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배우 설인아는 "아...나랑 같이 마셔죠 나도 도전해보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세정은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 "컨디션 좋을 때는 스케줄 전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