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진달 수술…딸 서동주 간호

2022-04-14     이상완 기자
방송인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CF모델 출신 MC 서정희(60)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다"며 "전날 퇴원해 회복 중이다. 딸 서동주가 간호하고 있다"고 했다.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66)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2014년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다음 해 조정이 성립됐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2020년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내놨다. 변호사인 딸 서동주는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 중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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