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여신' 김가영, 요가복 입고 "꽤나 훌륭해"
2022-04-01 이상완 기자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건강미를 뽐냈다.
김강영 기상캐스터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61cm 41kg 세 달 간 노력한 결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영은 거울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요가 운동복을 입은 모습에 건강미가 자신감 있게 드러난다.
김가영은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같은 말. 이제 명랑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와 다방면 방송 활동 중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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