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코로나로 연기된 WKBL 하나원큐-우리은행 경기, 오는 22일 개최

2022-03-16     박재호 기자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대회 엠블럼. 사진|WKBL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오는 22일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하나원큐-우리은행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오는 22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애초 지난 12일 예정이었으나 우리은행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져 연기됐다.

현재 하나원큐는 6개 팀 중 최하위다. 우리은행은 2위를 기록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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