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어디까지 파인거야?…"여신 환생"

2022-03-02     이상완 기자
사진|청하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청하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일 청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하세요 별하랑!! 별하랑이 보내준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갖는 역할과 의미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Querencia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앨범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길었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음악을 유기성 있게 담을 수 있게 함께 고민해 주셔서 지금의 Querencia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을 이었다.

청하는 "이 앨범이 들으시는 분들에게 여전히 위로와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저 또한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음악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며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글과 함께 사진 속 청하는 명치까지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들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청하는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케이팝 음반상'을 수상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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