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김지완 부상’ 전창진 감독, “종아리 근육 파열...복귀까지 6주”

2021-12-11     반진혁 기자
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창진 감독 김지완의 몸상태를 전했다.

전주 KCC는 1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2군 선수들의 콜업이 많다. 훈련 열심히 했기에 기용해볼 것이다. 정신적으로 잘 무장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그동안 잘해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패배한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삼성과의 경기는 큰 점수 차이가 아닌 박빙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KCC는 부상 선수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9일 치러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다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전창진 감독은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 복귀까지는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상태를 전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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