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콘 키노,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 7인은 다행히 '음성'

2021-11-25     박재호 기자
펜타곤 키노.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23·본명 강형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펜타곤 키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큐브는 "지난 24일 큐브 사옥을 출입하는 외부 강사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당사는 선제적 조치로 전 직원을 포함한 사옥 출입 인원에 대한 코로나 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키노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펜타곤 멤버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우석은 전원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으나 추후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활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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