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지수·로제·제니는 '음성'

2021-11-25     박재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 로제, 제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며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른 멤버 전원이 확진 검사를 받았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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